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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 건강 체크리스트: 이런 증상이 보이면 꼭 진찰받으세요!

by @만쥬 2024. 12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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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도 몸이 아프거나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. 하지만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매우 중요합니다.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증상이 보인다면, 아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해 꼭 진찰받으세요

 

1. 기운이 없거나, 식욕이 고르지 않을 때
질병, 스트레스, 소화기 문제, 감염 등으로 체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.
 
2. 식욕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했는데도 마를 때
당뇨병, 기생충 감염,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대사 문제의 징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 
3. 비정상적으로 흥분하거나 진정하지 못할 때
신경계 문제, 호르몬 불균형, 스트레스 또는 불안 장애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.
 
4. 무른변, 설사 또는 배변 횟수가 많아졌을 때
소화기 감염, 기생충, 식이 변화, 음식 알레르기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.
 
5. 토하거나 토하려는 행동을 할 때
소화기 문제, 중독, 장폐색, 간 또는 신장 질환이 의심됩니다.
 
6. 입에서 냄새가 나거나, 입 주변이 지저분할 때, 침을 많이 흘릴 때
구강 질환(치주염, 치석), 신부전, 당뇨병 등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.
 
7. 머리를 흔들거나 뒷발로 긁을 때
귀 감염, 이물질, 귀 진드기 또는 알레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.

8. 눈을 비비거나 가려워할 때
결막염, 각막 손상, 이물질, 알레르기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.

9. 몸을 가려워하며 비비거나 깨물 때
피부 알레르기, 기생충 감염, 피부 염증 또는 곰팡이 감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10. 털이 많이 빠질 때
계절적 요인 외에 호르몬 불균형, 스트레스, 영양 부족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.

11. 엉덩이(항문)를 가려워하거나 바닥에 끌 때
항문낭 문제, 기생충 감염 또는 피부 염증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12. 갑자기 물을 많이 먹거나 오줌의 양이 많게 되며, 이 증상이 오래 계속될 때
당뇨병, 신장 질환, 호르몬 이상(쿠싱 증후군)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13. 오줌을 자주 누지만 오줌의 양이 적을 때
방광염, 요로 감염 또는 결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14. 오줌이 탁하고, 냄새가 나며, 붉을 때
요로 감염, 결석, 방광 염증 등 비뇨기계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.

15. 발정이 정기적이지 않고, 출혈량도 적을 때
호르몬 문제나 생식기 관련 질환(자궁축농증 등)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.

16. 타박, 교통사고,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외상이 없어 보여도 빨리 진찰받을 것
외상이 없어도 내부 출혈, 뇌진탕, 골절 등 내부 손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

17. 산책 도중 주저앉거나 숨이 거칠 때
심장 질환, 폐 문제, 열사병 또는 피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.

18. 가끔 기침을 할 때
감기, 기관지염, 심장 질환 또는 기생충(심장사상충)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19. 복부가 서서히 커질 때
복수, 종양, 간 질환, 또는 심각한 소화기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20. 체온이 급격히 높아지거나 떨어질 때 (평균 체온: 37.5~39.2°C)
열사병, 감염, 쇼크 또는 저체온증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21.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이 빠르고 얕아질 때
호흡기 질환, 심장 문제 또는 스트레스 상황일 수 있습니다.

22. 다리를 절거나 걷는 것이 불편해 보일 때
골절, 관절염, 근육 손상 또는 신경계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.

23. 피부에 붉은 반점, 딱지가 생기거나 과도하게 건조할 때
알레르기, 곰팡이 감염 또는 피부염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.

24. 귀에서 냄새가 나거나 검은색 분비물이 보일 때
귀 진드기, 감염 또는 염증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25. 눈이 부어오르거나 충혈되었을 때
결막염, 눈 감염 또는 외부 충격 때문일 수 있습니다.

26. 발톱이 과도하게 길거나 발바닥이 붓고 상처가 있을 때
보행 시 불편함, 감염 또는 외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

27. 짧은 시간 안에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감소할 때
갑상선 질환, 당뇨병, 기생충 감염 등 대사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28. 지속적인 재채기 또는 코막힘
알레르기, 상기도 감염 또는 호흡기 질환일 수 있습니다.

29. 과도한 침 흘림이나 입안 출혈
치주 질환, 중독, 외상 또는 심각한 구강 문제가 의심됩니다.

30. 구토 또는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
소화기 문제, 중독, 음식 알레르기 또는 기생충 감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

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동물병원을 방문해 진찰받으세요. 반려동물은 스스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. 오늘도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작은 변화도 놓치지 말고 살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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